2024년 1월 23일 대구광역시와 질병관리청에서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접종에 관련하여 병원의 고충을 듣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접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일상생활에서는 코로나에 대하여 언급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코로나의 위험성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나 요양병원의 상황은 다릅니다.
65세 이상 환자분들이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환자분들뿐 아니라, 고위험군에 종사하는 직원들도 코로나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저희 앞산요양병원 종사자들도 작년 11월 환자분들과 함께 23-24절기 코로나 추가 접종을 하였었습니다.
요양병원은 아직 코로나에 대해 안전한 곳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보호자분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저희 앞산요양병원도 코로나 청정구역이 될 수 있도록 소독, 방역 및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